양산시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부터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2년까지 법정 모자가구를 포함한 총 100여 가구에 1600만원의 사업비로 스마트초인종, 문열림센서 창문잠금장치 등 소규모 방범기제인 안심홈세트를 지원했다.
올해는 여성 1인 가구 뿐 아니라 범죄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대상자에 포함해 총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양산시 1인가구 안심홈세트’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심홈세트’는 안심용품 4종으로 구성되며 ‘물품1’은 문열림센서 휴대용경보기, 창문잠금장치, 방충망안전잠금손잡이, ‘물품2’는 창문잠금장치 4개, 방충망안전잠금손잡이 4개, 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