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배스, 블루길, 강준치 같은 내수면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수매를 지난 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매는 대동면 선착장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어업인들이 조업과정에서 잡은 외래어종 9톤을 시에서 전량 유상수매했다.
수매단가는 배스, 블루길은 1kg당 4,000원, 강준치는 1kg당 2,000원으로 현장에서 개인별로 수매물량을 계량했으며 다음달 개인별 통장으로 지급될 예정이다배스, 블루길 같은 외래어종은 1960년대 후반 내수면 어업자원 증대 목적으로 도입되었으나 식용 보급 실패 후 강한 번식력으로 개체 수가 급속히 증가해 토종 어종들의 알과 치어, 새우 등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어획량 감소와 생태계 교란의 주범이 됐다.
1998년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된 후 시는 개체 수 감소에 매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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