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은 현재 조성된 수변둘레길이 합천 새터관광지에서 망향의 동산 인근까지 이어지지만 관광 동선이 이 지점에서 끊겨 관광 흐름과 지역 소비로의 연결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망향의 동산이 댐 건설로 고향을 떠나야 했던 수몰 지역 실향민들의 기억을 간직한 장소로 봉산면 주민들에게 오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공간임을 강조하며, 이러한 장소를 둘레길로 연결하는 일이 단절된 관광 동선을 잇는 동시에 지역의 이야기와 정체성을 관광 콘텐츠로 승화시키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그는 봉계마을까지 둘레길을 연장하면 망향의 동산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봉계마을로 이어지고, 봉계마을에 위치한 덕동 망향비와 수몰 지역의 기억을 관광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삼술 의원은 "이 작은 연결이 합천 곳곳에 담긴 이야기를 잇는 관광의 새로운 흐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잇는 둘레길 확장이 관광 경쟁력 제고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의 세심한 검토와 실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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