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국회의원들은 민주당 쩐대의혹 이름 오르내리면 정계은퇴 약속하라”

  • 2023.04.24 12:05
  • 1년전
  • 제주환경일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4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 쩐대 의혹에서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은 자유로운가”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논평은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도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에서 무차별 금품 살포 의혹에 대한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언론 보도에 의하면 당시 대표로 선출된 송영길 전 대표가 개입한 정황이 담긴 관련 녹음파일이 존재하며, 또한 민주당 소속 상당수의 현역의원들이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이 논란에서 민주당 소속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은 자유롭고, 당당한지 공개적으로 묻고 싶다”고 지적한 논평은 “지역을 망라하고 전방위적인 금품살포가 이루어졌다면, 제주의 지역위원장들이면서 당원 및 대의원에 대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국주 국회의원 3인 역시도 연루된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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