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잘 이해하고 있는 류승완 감독은 첩보영화 속에서 충돌하는 거대한 이념들을 조직과 개인으로 축소시키고 조직에 의해 희생될 수밖에 없는 개인을 애도하는 방식으로 긴장을 이끈다.
류승완 감독은 철저히 영웅적 묘사를 배제하며 구원될 수 없는 작은 개인이 국가와 조직 속에서 어떻게 처참히 배제되고 지워질 수 있는지에 주목한다.
표종성과 박건은 모두 북한 체제에 충실한 영웅이고 단단한 그들의 신념은 체제에 기생하는 자들("베를린"의 동명수(류승범)와 "휴민트"의 황치성(박해준))로부터 걸림돌이 되어 숙청의 대상이 된다.
이들의 대립 관계는 류승완 감독이 그려내는 첩보영화의 핵심이다.
첩보영화의 장르적 긴장을 북한 체제 내부로부터 촉발시키고 남한의 관찰자적 시선을 통해 불을 지피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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