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도내 261개소 장기요양기관과 소속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 및 근로환경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관의 유형·규모 등 기본 현황과 인력 운영, 재정 구조 등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현장 인력의 임금 수준과 직무 만족도, 이직 의향 등을 면밀히 파악한다.
또한, 종사자 심층 면담을 병행해 업무 과정에서의 고충과 감정노동, 번아웃(소진) 문제 등 외면받기 쉬운 현장의 목소리까지 세밀하게 살필 계획이다.
제주지역은 지난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한 이후 노인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 12월 기준 노인 인구 비중은 20.08%를 기록하며 공식적인 ‘초고령사회’에 들어섰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