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는 최근 서귀포시 예래초등학교에 '에너지 자람(e-growing), 학교 숲' 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예래초 학생들은 직접 모은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업사이클 벤치를 설치하고 나무 식재에도 참여함으로써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봉화 예래초등학교 교장은 "학교 숲 조성 이후 아이들의 일상이 훨씬 밝아졌다"라며, "업사이클 벤치부터 정성껏 심은 나무들까지, 우리 마을생태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더 깊이 있는 생태 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공사는 예래초를 포함해 지금까지 도내 8개 학교에 수목 1250그루 이상을 식재해 연간 약 1.8tCO2의 탄소흡수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에너지 자람 사업을 통해 생활권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환경의식 함양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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