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보건소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 검사 실시

  • 2026.07.15 18:02
  • 2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 웅상보건소는 여름철 증가하는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3일과 27일 이틀간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수계시설 레지오넬라균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급수시설, 욕조수 등 물 환경에 존재하는 레지오넬라균이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특히 대형건물의 냉각탑, 병원,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환경관리가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레지오넬라증 환자는 2016년 128명에서 2025년 잠정 600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예방 중심의 환경관리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검사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총 22건의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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