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19일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합천정수장 방사능 낙진 오염에 따른 긴급복구 및 비상급수 종합대책'을 주제로 한 전시 현안 과제를 토의했다.
전시 주요현안 과제 토의는 전시나 국지도발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직면하게 될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들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비상대비계획(충무계획)을 점검하는 을지연습의 핵심 과정이다.
이날 토의는 기획예산담당관의의 발표를 시작으로 일자리경제과장, 안전총괄과장, 상하수도과장, 보건정책과장, 합천경찰서장, 합천소방서장 등이 합천정수장이 드론 방사능 오염물질 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및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물은 인간에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단수 조치에 대한 긴급 복구 및 비상급수 대책은 그 어떤 준비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토의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미비점들을 면밀히 분석해 비상대비계획인 충무계획을 개선하고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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