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의 방치된 유휴 공간을 지역만의 새로운 거점으로 되살리는 ‘지역 재생 프로젝트’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전성시대’. 두 번째 무대인 세종 조치원의 놀라운 변신이 마침내 공개된다.
2년 넘게 비어 있던 조치원역 내 작은 유휴공간이 조치원의 맛과 이야기, 한글을 담은카페 ‘조치원 ㄱ’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완성된 공간을 처음 마주한 살림단은 예상을 뛰어넘는 특별한 인테리어에 깜짝 놀랐다. 옛 간이역의 감성을 살린 공간 곳곳에는 살림단의 아이디어가 녹아들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과연 살림단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조치원 ㄱ’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조치원 ㄱ’을 대표하는 특별한 메뉴도 베일을 벗는다. 조치원 지역 내 디저트 경연에서 1등을 차지해 최종 선발된 사장님과 황지오 조리과장이 함께 개발한 메뉴에는 조치원의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는 물론, 기차역이라는 공간의 특징과 한글의 매력까지 담겼다. 오직 조치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로컬 디저트의 맛에 영탁은 “예술이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조치원 ㄱ’의 개성을 담은 메뉴들이 첫 손님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본격적인 가오픈 영업에 나선 살림단에게 주어진 목표는 ‘완판’! 이경규 단장 역시“재방문율 90% 넘으면 회식비 쏜다!”라며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어 첫 영업에 힘을 더한다. 카페 홍보를 위해 조치원 복숭아 축제로 향한 이경규와 영탁은 다양한 게임과 푸짐한 경품을 앞세운 열혈 홍보전에 나섰는데, 첫 게임에 참여한 참가자의 정체가 공개되자 입을 떡 벌리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현장이 술렁였다는 후문.
한편 카페 운영을 맡은 딘딘과 황지오에게도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주문을 받던 딘딘은그 손님을 보자마자 “눈치 보지 말고 팍팍 골라!”라며 통 큰 한턱을 내 훈훈한 분위기를 더한다. 하지만 첫 영업부터 예상보다 많은 손님이 몰리며 ‘조치원 ㄱ’에는 때아닌 비상이 걸리고 급기야 영업을 잠시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과연 살림단은 목표한 ‘완판’과 재방문율 90%를 달성하고 이경규 단장의 회식비를 받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달간 쉼 없이 달려온 세종 조치원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는 9월 5일(토)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SBS ‘우리동네 전성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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