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야생동물 기피제 드론 살포 추진

  • 2026.09.28 17:16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 야생동물 기피제 드론 살포 추진
SUMMARY . . .

합천군은 지난 22일 인접 지역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군 경계지역을 통한 ASF 유입을 차단하고 양돈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야생동물 기피제 살포를 추진했다.

이번 드론 살포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드론전담팀과 협력하여 실시했으며, 야로 양돈밀집단지 및 군 경계지역 인근 양돈농장 주변의 산림지역 및 야생동물 이동이 예상되는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기피제를 살포했다.

합천군은 이번 드론 살포와 함께 양돈농장 주변에 대한 예찰과 차단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야생동물 이동 상황 등을 고려해 필요 시 추가 살포 등 후속 조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강병천 합천군 축산과장은 "ASF는 야생멧돼지 등을 통해 농장으로 유입될 수 있는 만큼 농장 주변에서부터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 경계지역에 대한 예찰과 방역을 강화해 ASF 유입을 막고 지역 양돈농가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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