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으로 9월 TV 시청 판도를 이끌었다.
TV 시청 데이터 분석 플랫폼 TV INDEX가 발표한 2026년 9월 월간 TV 랭킹에 따르면, SBS의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월간 프로그램 시청자 수 1,930만 명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특히 SBS를 필두로 9월 프로그램 시청자 수 상위권에 아시안게임 중계 프로그램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며,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향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SBS는 대회 기간 양궁, 배드민턴, 야구, 축구 등 대한민국 선수들의 주요 경기를 비롯해 다양한 종목의 명승부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태환, 이대호, 이순철, 이용대, 현정화, 박주호, 구본길 등 종목별 전문성을 갖춘 해설진과 정우영, 배성재, 전현무 등 캐스터진의 호흡을 통해 차별화된 중계를 선보였다.
SBS의 강세는 채널 전체 시청자 수에서도 확인됐다. 9월 SBS의 채널 시청자 수는 2,325만 명으로 전체 1위를 기록하며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전월보다 53만 명 증가한 수치로, 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 SBS의 채널 경쟁력도 확인됐다.
대회 전체로 시야를 넓혀도 SBS의 성과는 이어졌다. SBS는 광고주들이 가장 주목하는 프라임타임 2049 평균 시청률에서 1.3%로 MBC(1.2%), KBS1(0.9%)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공동 중계 주요 경기 TOP20에 10개 경기를 올리며 방송 3사 중 가장 많은 경기를 차지했고, 야구, 펜싱, 배드민턴, 체조에서는 전 경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디지털에서도 SBS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10월 4일 오전 9시 기준, 대회 기간 스브스스포츠를 중심으로 SBS가 제작한 아시안게임 콘텐츠 256개의 누적 조회수가 1억 230만 회를 돌파했다. TV INDEX의 9월 프로그램 시청자 수 1위부터 프라임타임 2049 1위, 유튜브 누적 1억 뷰 돌파까지, SBS는 TV와 디지털을 아우르는 주요 시청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스포츠 중계 명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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