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나고야 갈고야] '펜싱 몬스터' 오상욱, 금메달 따고도 웃지 못했다! 경기 직후 털어놓은 ‘진짜 속마음’

  • 2026.10.08 16:57
  • 3시간전
  • SBS
나고야 갈고야 방송 프리뷰

오늘(8일) 방송되는 SBS 특집 예능 ‘나고야 갈고야’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뜨거운 현장과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한다.

‘나고야 갈고야’ 2부에서는 아시안게임 중계를 위해 나고야로 향한 전현무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가 펼쳐진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중계진의 준비 과정부터 치열한 경기를 마친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선수들과의 반가운 만남까지 경기 화면만으로는 볼 수 없었던 아시안게임의 또 다른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먼저 ‘신입 캐스터’ 전현무의 본격적인 중계 도전기가 공개된다. 지난 1부에서 아시안게임 중계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던 전현무는 첫 중계부터 남자 사브르 단체 준결승과 결승이라는 중요한 경기를 맡는다. 특히 베테랑 중계진들마저 ‘첫 중계부터 이런 중계를 맡는 건 엄청난 행운’이라며 입을 모아 부러워했던 ‘펜싱 황제’ 오상욱의 역전 금메달 현장을 중계한 전현무는 엄청난 도파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중계를 앞두고 배성재와 구본길에게 꿀팁을 전수받는 전현무의 중계 공부기도 보여줄 예정이다.

중계를 마친 뒤에는 전현무와 배성재, 구본길, 이용대가 함께하는 ‘중계인의 밤’이 펼쳐진다. 캐스터와 해설위원으로 한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이번 대회의 인상적인 순간들을 돌아보며 중계에 얽힌 이야기를 나눈다.

치열한 승부를 마친 메달리스트 선수들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전현무는 경기 직후 가장 먼저 나고야에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도경동과 만나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이 자리에서 오상욱은 부담스러운 상황 속에서 마주했던 실제 감정을 털어놓고, 부상으로 고전했던 도경동 역시 그날의 후일담을 허심탄회하게 전한다. 특히 오상욱은 “핑계 대지 말라”는 명언을 꺼내 들며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1인자의 면모를 드러내고, 이를 의식한 도경동이 눈치를 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역도 요정’ 박혜정과의 반가운 재회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부에서 박혜정과의 남다른 인연을 보여줬던 전현무는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축하 만찬을 마련한다. 합계 300kg 돌파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건 박혜정을 위해 꽃다발과 깜짝 축하까지 준비, 역도 중계는 하지 못했지만, 촬영 중 시간이 나 경기를 지켜보며 ‘300’ 자막이 뜨는 순간 눈물이 날 뻔했다고 고백한다.

박혜정은 또한 중국 역도 선수 리원원과의 뜻밖의 인연을 공개하며 서로의 관계를 ‘OOOO’이라고 솔직하게 정의해 웃음을 안긴다. 메달을 목에 건 소감은 물론, 앞으로의 목표와 은퇴 계획까지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어 댄스 챌린지를 즐겨 하는 박혜정은 전현무와 함께 최근 즐겨 듣는 리센느의 ‘프리티걸’ 챌린지에 나서며 MZ 감성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

경기는 끝나도 명장면은 계속된다. 나고야 현장의 열기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시안게임의 감동과 여운을 전할 SBS 특집 예능 ‘나고야 갈고야’ 2부는 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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