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8일 "지석진이 최근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잠시 휴식 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에 지석진씨는 짧은 휴식 기간을 가진 뒤, 조만간 빠른 시일 내에 '런닝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1월 전소민의 하차 이후 기존 7인 체제에서 6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런닝맨'은 지석진의 잠정 중단으로 인해 5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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