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의 남편 유윤식 씨가 1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유 씨는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재직했으며, 나문희와는 1967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었다.
특히 2017년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영어를 배우는 할머니 역할을 연기할 때 남편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나문희는 2007년 방송에 출연해 남편의 항암 치료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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