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기면증으로 오해와 싸워온 고백 "가끔 엄청 졸린다. 자신이 조절이 잘 안된다"

  • 2023.12.26 06:02
  • 1년전
  • 메디먼트뉴스
조현아, 기면증으로 오해와 싸워온 고백 "가끔 엄청 졸린다. 자신이 조절이 잘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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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아가 기면증으로 인해 오해와 싸워온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공항으로 향하는 길에 페르난도는 조심스레 "요즘 현아를 보면 많이 피곤해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조현아는 "어렸을때는 정말 증상이 심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박나래는 "걱정 되면서도 워낙 밝게 얘기하니까.

조현아는 페르난도에게 "지금이 나에게는 중요한 시기긴 한데 요즘 휴식이 필요하다"고 고민을 전했고, 페르난도는 "현아의 컨디션으로 이런 일을 하는게 쉽지 않다.

이에 조현아는 "걱정해줘서 고맙다"며 "이 사람은 진짜 내 팬이구나 했던게 '쉬어야돼'라고 해주는게 되게 저한테는 필요한 말이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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