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4년 열애 끝에 미미에 프러포즈 성공

  • 2023.12.27 07:19
  • 1년전
  • 굿데일리뉴스
천둥, 4년 열애 끝에 미미에 프러포즈 성공
SUMMARY . . .

이어 "오히려 지금이 그때보다 더 설레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깊이 사랑에 빠졌고 하루빨리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여전히 준비성 없이 급하게 프러포즈한 건 아닐지 괜히 걱정이 돼"라며 "완벽한 프러포즈를 해주고 싶었는데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어.

그러면서 "미미야, 난 미미랑 있으면 지루한 일상도 행복이 되고 평범한 것들이 특별해지고 고난도 쉽게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라며 "미미의 목소리를 계속 듣고 싶고 매 순간을 미미와 눈을 마주치며 웃고 마음을 나누면서 함께 늙어가고 싶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미미야 오빠랑 결혼해 줄래, 우리 소원처럼 한날한시같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아니 그 이후에 영원까지 옆에서 사랑해 주고 예뻐해 주고 챙겨줄게, 사랑해"라며 프러포즈를 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함께 일본 교토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프러포즈 현장이 담긴 모습, 함께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나눠 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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