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크리스마스 일상 공개… 남편 고우림 빈자리 찰흙 인형으로 채워
- 2023.12.27 14:25
- 1년전
- 굿데일리뉴스
SUMMARY . . .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의 김연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을 꾸미기 위해 풍선을 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김연아는 "사실 그(조카가 만든 삼촌)도 함께 했음"이라며 군복을 입고 '3중대'라는 문구를 들고 있는 찰흙 인형 사진도 공개했다.
이는 김연아의 조카가 김연아의 남편인 포레스텔라 고우림을 찰흙으로 만들어 준 것으로, 군 복무 중인 그의 빈자리를 채워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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