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씨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선균 배우가 12월 27일 세상을 떠났다"며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부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억울하지 않도록 억측이나 추측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 및 이를 토대로 한 악의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씨는 지난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돼 최근까지 3차례 소환 조사 및 모발·소변 검사 등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해 말부터 서울 강남 한 유흥업소 실장 A씨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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