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친형수, 첫 재판서 협박 혐의 전면 부인 "전혀 모르는 일"

  • 2024.01.08 15:09
  • 1년전
  • 메디먼트뉴스
황의조 친형수, 첫 재판서 협박 혐의 전면 부인 "전혀 모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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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황의조의 친형수 A씨가 첫 재판에서 황의조를 협박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이나 피해자의 사생활과 관련된 사항이 상당히 많이 포함된 사건"이라며 비공개 재판을 요청했다.

이에 재판부는 "재판 전부를 비공개로 진행할 생각은 없다"며 "증거조사 등 특별히 필요한 부분에 대해 미리 의견을 밝혀주면 비공개를 고려할 수는 있다"고 답했다.

그는 절차 진행에 관한 의견을 묻는 재판부에 "피해자는 이 재판을 직접 볼 수 없는 만큼 신상에 관한 정보만 아니라면 공개 재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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