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어선사고 실종자 수색 마지막까지 총력

  • 2024.02.02 16:51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어선사고 실종자 수색 마지막까지 총력
SUMMARY . . .

제주도는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선박 135척과 헬기 24대를 동원해 사고지점을 기점으로 해상수색을 진행했으며, 인력 1,350명과 항공드론 27대, 구조견 및 핸들러 1개조를 투입해 해안변 등 육상을 집중 수색해왔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인력투입이 불가한 해안변에는 수색용 항공드론 14대*를 투입했으며, 서귀포 시니어클럽 등에 항공수색을 위한 민간드론 운용인력 협조를 요청했다.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 수 있는 대기실을 별도로 마련해 편의를 제공하고, 수색상황 정보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지원에도 모든 노력을 쏟고 있다.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오후 4시 해병대 9여단, 사고수습대책본부, 성산읍 해안변 일원을 잇따라 방문해 실종자 수색에 애쓰는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수색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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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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