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들, 요르단 상대로 ‘선제골’ 필수

  • 2024.02.06 00:10
  • 3개월전
  • 경상일보
태극전사들, 요르단 상대로 ‘선제골’ 필수
SUMMARY . .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7일 새벽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대회 준결승전을 치른다.

전반 9분 만에 터진 손흥민(토트넘)의 페널티킥 선제골에 낙승을 기대하던 한국은 박용우(알아인)의 자책골과 전반 추가시간 실점으로 역전당했고, 후반 추가시간 황인범(즈베즈다)의 슈팅이 상대 자책골로 이어지면서 겨우 패배를 면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과 호주와 8강전에서 모두 한국은 선제 실점했고, 후반 추가시간에야 1대1 동점골을 넣어 기사회생했다.

서아시아 최강으로 인정받는 이란과 개최국 카타르 모두 만만찮은 상대다.

강한 몸싸움을 바탕으로 직선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이란은 한국에 늘 버거운 상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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