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위너즈 코인 사기 연루 의혹 부인…"GDG 코인은 관련 없다"

  • 2024.02.12 10:22
  • 3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최근 유명인들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위너즈 코인 사기' 의혹에 이천수 전 축구선수도 언급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이천수 씨는 11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 커뮤니티를 통해 입장을 밝히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천수 씨는 2021년 4월 GDG 회사로부터 축구 유소년 대회 개최 등을 NFT와 결합하는 사업 제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초상권을 이벤트성 추첨에 한해서만 사용하도록 허락했으며, 실제로 추첨을 통해 지급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천수 씨는 그러나 GDG 회사가 협의 없이 자신의 사진 등을 홍보에 사용하자 비즈니스 협력을 끊었다고 밝혔다. 그는 "GDG에서 발행하는 코인에 관해서는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하며, 가세연에서 공개된 노래방 사진은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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