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빅뱅 멤버 관련 질문에 곤란해…지드래곤과 승리 언급에 당황

  • 2024.02.12 10:28
  • 3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가수 대성이 그룹 빅뱅 전, 현 멤버들을 떠올리게 하는 질문에 곤란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나락퀴즈쇼' 코너에서 있었던 일이다.

첫 번째 문제는 '사필귀정'의 한자를 맞추는 것이었다. 진행자 김민수는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전화 찬스도 가능하다, 단 지드래곤만 가능하다"고 말했고, 대성은 "아, 안 쓰겠다"라며 당황했다. 그는 문제를 틀렸고, "알고 있는데 한자를 주의 깊게 보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사필귀정은 지난해 말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던 지드래곤이 결백을 호소하며 SNS에 올린 사자성어다. 그는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보너스 문제는 '지드래곤의 다음 앨범, 어디로 진출해야 할까요?'였다. 선택지는 캄보디아와 북한이었다. 대성은 "이거 맞는 거냐"라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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