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서 ‘피아니스트 임동민 리사이틀’ 공연

  • 2024.02.12 14:47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 ‘피아니스트 임동민 리사이틀’ 공연 포스터. /(재)창원문화재단

(재)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에서는 ‘피아니스트 임동민 리사이틀’ 공연이 3월 14일 오후 7시 30분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완연한 봄을 알리는 진해 벚꽃잎이 뜸 들일 무렵, 임동민의 단독 연주로 오직 슈베르트의 피아노곡만을 집중적으로 담아 준비했다. 특히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의 따뜻함으로 낭만적인 봄 마중하기를 기대한다.

오스트리아 출생의 프란츠 피터 슈베르트(Franz Peter Schubert/1797-1828)는 19세기 낭만주의 시대를 살았던 인물로 흔히 말하는 `천재` 슈베르트가 ‘가곡의 왕’으로 불리기까지 600여 곡의 예술가곡뿐만 아니라 피아노 독주곡 중 8개의 미완성곡을 포함하여 총 23곡의 피아노 소나타와 즉흥곡 등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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