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언급에 당황하는 대성, "제가 어떻게 감히 말을 하겠냐"

  • 2024.02.12 21:00
  • 3개월전
  • 굿데일리뉴스

가수 대성이 빅뱅 전 멤버 및 현 멤버를 언급하는 질문에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나락퀴즈쇼' 코너에는 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 번째 문제는 '사필귀정'의 알맞은 한자를 고르는 것이었다. 진행자 김민수는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전화 찬스도 가능하다, 단 지드래곤만 가능하다"고 말했고, 대성은 "아, 안 쓰겠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문제를 틀리고 "알고 있는데 한자를 주의 깊게 보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사필귀정'은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던 당시 결백을 호소하며 SNS에 올린 사자성어다. 지드래곤은 해당 혐의와 관련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보너스 문제로는 '지드래곤의 다음 앨범, 어디로 진출해야 할까요?'라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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