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추진 - 경남데일리

  • 2024.02.13 10:25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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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지난해 이어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서빙로봇,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경쟁력과 자생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시설 개선비의 7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서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연매출, 사업영위 기간, 점포 면적 등 경영현황과 사업계획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선정한다.

또한, 운영 중인 점포가 국세청 국세 통계 생활 밀착형 40개 업종 또는 제로페이 가맹점에 해당하거나, 소상공인 경영대상 수상경력이 있으면 선정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유흥 및 사치향락 관련 업종, 전년도 매출 증빙 불가 업체 등은 제외된다.

사업신청은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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