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거창읍에서는 불법소각 산불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2월 13일까지 목재파쇄기를 임차해 산림과 인접한 12개 마을 농업부산물 약 15t을 파쇄해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거창군
거창군 거창읍에서는 불법소각 산불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2월 13일까지 목재파쇄기를 임차해 산림과 인접한 12개 마을 농업부산물 약 15t을 파쇄해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음을 감안해 읍은 산불감시원 4명으로 구성된 인화물질 제거반을 운영하며 거창읍 양평리 등 산림과 가까운 경작지에 목재파쇄기를 임대해 영농부산물을 파쇄 했다.
강준석 거창읍장은 “목재파쇄기 운영은 산불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농지에 농부산물을 재활용하여 지력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