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사칭 사기 전청조, 1심서 징역 12년 선고

  • 2024.02.14 15:51
  • 3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재벌 3세 사칭 사기 전청조, 1심서 징역 12년 선고
SUMMARY . . .

재벌 3세 등을 사칭하며 30억 원대 사기를 치른 전청조가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전씨의 범행에 대해 "수많은 사기 범행으로 징역형을 살고 나오자마자 반성은커녕 더 많은 돈을 편취하고자 유명인에게 접근해 사기 범행을 모의했다"고 지적했다.

전청조의 경호실장으로 알려진 이 모씨는 전청조의 실체를 알면서도 피해자들에게 투자를 권유하는 등 범행을 돕고 사기 피해금 중 약 2억원을 취득한 혐의로 기소됐다.

남현희는 전청조와의 범행 공모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송파경찰서는 이달 중으로 결론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범행 #사기 #전청조 #수많 #모씨 #치른 #징역 #혐의 #접근 #사람 #원대 #남현희 #전씨 #공모 #진심 #1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경법)상 #의혹이 #편취 #피해금 #사건 #행각 #징역형 #실체 #넘겨진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

  • 메디먼트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