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체조「2024년 FIG 종목별 월드컵 시리즈」참가 ... 파리 올림픽 개인 자격 추가 출전권 획득 목표

  • 2024.02.17 02:28
  • 3개월전
  • 한국스포츠통신
한국 남자체조「2024년 FIG 종목별 월드컵 시리즈」참가 ...  파리 올림픽 개인 자격 추가 출전권 획득 목표
SUMMARY . . .

한국 남자체조는 지난 2023년 10월 제52회 세계선수권대회(벨기에, 앤트워프)에서 단체 예선 14위를 기록해 2024 파리 올림픽 개인 출전권 1장을 획득했으며, 개인종합 예선 23위에 오른 이준호 선수가 개인 자격으로 출전권 1장을 획득했다.

이에, 한국 남자체조는 이번 월드컵 시리즈를 통해 개인 자격 출전권을 추가 1장 획득할 수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마루 2연패에 성공한 김한솔 선수(서울시청), 2020 도쿄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선수(제천시청), 2020 도쿄올림픽 마루 4위를 기록한 류성현 선수(한국체육대학교), 그리고 안마 종목에서 세계적 수준의 높은 난도를 구사하는 허웅 선수(제천시청)가 파리올림픽 개인 자격 출전권 획득에 도전장을 내민다.

한국 시간 오늘(2/16 금) 새벽부터 개최된 1차 카이로 월드컵(2. 15.~2. 18.)에서는, 마루 종목에서 류성현 선수가 예선 1위, 김한솔 선수가 예선 2위로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안마 종목에서 허웅 선수가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하여 파리 올림픽 개인 자격 출전권 획득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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