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재활치료 지원 제공기관 4곳 추가 선정…총 58개 기관 지정

  • 2024.02.19 09:27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재활치료 지원 제공기관을 기존의 54개 기관에서 4개 기관을 추가 선정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도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 재활치료에 대한 선택권이 더 넓어지게 되었다. 또한 장애유아치료카드를 사용하는 3~5세(2018, 2019, 2020년생) 유아들 역시 해당 기관을 통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재활치료 지원은 특수교육대상자 및 장애유아가 '제주희망나눔카드'또는 '장애유아치료카드'를 발급받아 제주도교육청에서 선정한‘재활치료 지원 제공기관’에서 언어, 놀이, 청능, 미술, 심리운동, 재활심리, 음악, 감각, 운동, (심리)행동 총 10가지 재활치료 서비스 영역 중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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