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종 의원, “민선 8기 제주도정 3대 기관장 모두 사법 리스크 불명예” ”

  • 2024.02.19 15:30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현기종 의원, “민선 8기 제주도정 3대 기관장 모두 사법 리스크 불명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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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무 라인 공백 우려 역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예산안 정국 속 부적절한 행보로 논란의 중심에 선 민선 8기 첫 정무부지사가 임명된 지 508일 만에 불명예 사퇴로 제주도민들은 충격에 휩싸였다"며 "도지사를 보좌해 정무 기능을 수행하는 정무부지사의 부재는 어떠한 형태로든 제주도민들께 피해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 의원은 "도지사와 함께 기소된 중앙협력본부장과 대외협력특보가 벌금형을 선고받으며 공무원직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며 "이들은 모두 민선 8기 제주도정 인사 논란에서 '오핵관'으로 지목되었던 선거 공신으로 선거 공신이 아닌, 전문가 등용으로 도민 신뢰를 시급히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 의원은 "오랜 제주도민의 염원으로 제주 제2공항이 확정됐다"며 "관광도시로, 도민 삶과 경제적 문제, 이용객의 안전 문제 등으로 제2공항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정권마다, 선거마다 제주 제2공항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가 어려운 제주에 총사업비 7조 원에 달하는 제2공항은 제주 경제를 다시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제2공항 건설에 따른 고용 창출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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