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화 의원, “‘이건희 컬렉션 ’순회전, 도내 기업 연계 등 지역연계프로그램 마련해야”

  • 2024.02.20 13:20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박두화 의원, “‘이건희 컬렉션 ’순회전, 도내 기업 연계 등 지역연계프로그램 마련해야”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20일 제424회 임시회 제주도립미술관 대상 주요업무보고 회의에서 '이건희 컬렉션 순회전'의 추진상황 점검과 관련, 일명 '회전문관객 끌기' 방안 및 '도민의 현대미술 문턱 낮추기'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박두화 의원은 "故 이건희 회장이 기증된 작품은 21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전시를 시작해 2022년부터 '이건희 컬렉션'순회전이 지방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제주는 다가오는 4월에 개최될 예정으로 순회전을 하는 지자체 중 거의 마지막이다.

"라면서 "올해 전국을 순회한 이건희 컬렉션이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100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이미 다녀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주도립미술관은 일명 '회전문관객(재관람관객)'을 잡기위한 묘수가 있느냐"고 질의했다.

박 의원은 "회전문 관객뿐만 아니라, 제주도립미술관은 '이건희 컬렉션 순회전'을 기회로 현대미술의 높은 문턱을 낮추기 위한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

"면서 "도민들은 이해하기 힘든 현대미술의 높은 문턱과 함께 작품보다 더 어려운 전시설명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정보약자들은 오히려 여러운 설명으로 미술에 대한 벽을 쌓고 가기도 한다.

#컬렉션 #이건희 #의원 #회장 #제주도립미술관 #컬렉션'순회전 #문턱 #현대미술 #낮추기 #제주 #예정 #있다." #타시 #순회전 #도민 #컬렉션' #방안 #정보약자 #예상 #컬렉션'이기 #주요업무보 #2022년 #순회 #다가오 #기해주시길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