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는 '오징어 게임', '수리남'의 글로벌 스타이자 연극 '파우스트'(2023)에서 압도적인 메피스토를 선보였던 박해수다.
연극 '벚꽃동산'이 오는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다. 전도연, 박해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전도연은 32년간 약 50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국배우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배우상(밀양)을 수상하기도 했다.
연극에 출연하는 건 지난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2번째다. 공연 출연은 창작가무극 '눈물의 여왕'(1998년)이 마지막이었다.
'벚꽃동산'은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작품이다. 몰락한 지주 류바의 집안 이야기를 소재로, 19세기 격변기에 처한 러시아의 사회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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