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서 전성기 누린 류현진, ‘8년 170억원’ 최고 대우로 한화 복귀

  • 2024.02.23 00:10
  • 3개월전
  • 경상일보
다저스서 전성기 누린 류현진, ‘8년 170억원’ 최고 대우로 한화 복귀
SUMMARY . . .

박찬호와 달리 KBO를 거친 류현진의 빅리그 진출과 성공은 적지 않은 KBO리그 스타 선수의 미국행 계기가 됐다.

이후 2019년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2.32), 2019년 MLB 올스타전 선발 투수 등 박찬호도 해보지 못한 업적을 세운 류현진은 이제 11시즌 동안 몸담은 빅리그 마운드를 뒤로 하고 야구 인생의 출발점이었던 한화로 복귀했다.

그러나 충남 공주시 출신인 박찬호가 고향 팀 한화를 원했고, 한화가 2007년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에서 유일하게 선수를 뽑지 못했던 터라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됐다.

박찬호는 아름답게 고향 팀에서 은퇴하기 위해 한화에 돌아왔다면, 류현진은 부상만 없다면 리그를 호령할 가능성이 크다.

#류현진 #한화 #박찬호 #선수 #고향 #시즌 #키웠던 #돌아왔 #아시아 #야구 #빅리그 #2012년 #궤적 #시기 #아름답게 #마운드 #대신 #유소년 #투수 #올랐던 #전성기 #당시 #업적 #세계 #출신인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