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예비후보, ‘안거리 밖거리’ 문화에서 착안한 제주형 시니어 셰어하우스 도입

  • 2024.02.27 11:41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김영진 예비후보, ‘안거리 밖거리’ 문화에서 착안한 제주형 시니어 셰어하우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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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가 '제주형 시니어 셰어하우스'를 도입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뒷받침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영진 예비후보는 "2023년 기준 제주지역 노인인구 현황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의 수가 12만 1,156명으로 전체의 17.9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고, 내년부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고 현 상황을 설명하며 이에 대비한 정책 중 하나로 '제주형 시니어 셰어하우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초고령사회 진입 및 노인 고독사 저감을 위한 대책 중 하나인 '제주형 시니어 셰어하우스' 정책을 도입한 이유에 대해 "각 마을별 공공임대주택 도입으로 동일한 주택에서 생활하며 공동 공간을 활용하되 개인 공간을 보장받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라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셰어하우스의 임대료는 주변 임대료의 20%에 불과한 파격적인 수준으로 진입 장벽을 허물고, 기본 임대 기간은 5년으로 하며 향후 최장 3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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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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