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출신 이대호가 영화 '해운대' 출연 당시 설경구의 연기에 너무 몰입해서 진짜 화가 났던 경험을 공개했다.
영화 '해운대'에서 설경구는 술에 취해 이대호에게 야유를 보내는 연기를 펼쳤다.
이대호는 이 연기에 너무 몰입해서 영화 속 상황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진짜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MC들이 "실제로도 팬들이 야유할 때가 많았을텐데"라고 질문하자 이대호는 "관객이 2만 명이 오건 3만 명이 오건 욕하는 사람은 항상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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