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송훈, 3주 간격 韓-美 오가는 메뚜기 생활 고백…“죽고 싶다”

셰프 송훈이 3주 간격으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아이들을 양육하는 고충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미국에서 3주 동안 아이들 공부를 보살피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한국에서는 방송 스케줄이나 매장 관리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송훈의 힘든 상황에 공감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정형돈은 송훈의 나이와 건강을 걱정하며 "몸이 못 버틸 거 같다.

송훈은 시차 적응으로 인한 고통과 건강 문제, 심지어 죽음까지 생각했던 절박함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