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육성 지원

  • 2024.02.28 11:10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는 낙농산업 분야 5개 사업에 2억 900만 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탄소중립과 환경친화 축산업 육성을 위해 2022년부터 제주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젖소품종교체 사업에 1억 원을 투입해 저지종 우유 생산시기를 앞당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제주산 청정우유의 품질 관리를 위해 원유 검사 결과 세균수 및 체세포수 1등급 이상의 원유에 생산장려금을 지원하는 원유 유질 개선사업에 3,000만 원을 지원한다.

목장 내 낙농시설 현대화 및 HACCP 지정 농가 확대를 유도로 생산비 절감과 위생적인 원유생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7,900만 원을 투입한다.

도 로봇 착유기 등 시설 자동화를 원하는 농가는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사업을 통해 별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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