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스런 방치된 빈집..제주시, 대대적 철거 주변 환경 개선 나서 주목”

  • 2024.02.29 11:38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흉물스런 방치된 빈집..제주시, 대대적 철거 주변 환경 개선 나서 주목”
SUMMARY . . .

이에 제주시는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방치된 빈집을 철거에 나서면서 주변 미관개선이 확 달라지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적극행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제주시는 올해도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도심 및 농어촌지역 내 방치된 빈집에 대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 주요 도로변 위치, ▲ 재난위험, ▲ 위생상 유해, 청소년 우범지대 우려 등 철거가 시급한 11개소·27동에 대해 관리자의 동의를 얻어 3월부터 6월까지 빈집 철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빈집 철거는 관련부서(환경지도과·차량관리과)와 협업을 통해 슬레이트 철거비용을 절감하고, 공한지 무료 주차장 사업 2곳을 선정·조성하는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공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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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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