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편찬원, '돌에 새긴 서울사(史)' 발간

  • 2024.02.29 21:55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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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 '돌에 새긴 서울사(史)'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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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은 석문(石文)을 통해 서울의 역사를 풀어낸 서울역사강좌 제17권 '돌에 새긴 서울史'를 발간했다.

특히 서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부터 ·한양도성 각자성석 ·사산금표와 부석금표 ·북한산·도봉산 일대 석각 ·이윤탁 한글 영비 ·증주벽립 ·삼전도비 ·인왕산 백제청풍 ·공덕리 금표 ·한양공원비 등 석문 10곳의 역사 이야기를 담았다.

수백 년 동안 서울의 울타리가 되어 준 도성과 도성 안팎의 산림을 지키기 위한 책임행정의 흔적 역시 서울 속 석문에 남아있다.

한양도성 곳곳에는 글자를 새긴 성돌, 즉 각자성석(刻字城石)이 곳곳에 남아있다.

조선시대 한양에 꽃피웠던 선비문화의 흔적 역시 서울에 남겨진 석문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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