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오현경 별세, 향년 88세… '손자병법' 이장수 역으로 유명

  • 2024.03.02 05:58
  • 3개월전
  • 굿데일리뉴스
원로배우 오현경 별세, 향년 88세… '손자병법' 이장수 역으로 유명
SUMMARY . . .

원로배우 오현경씨가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오현경씨는 지난해 8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요양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특히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어 드라마 '손자병법'에서 이장수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오현경씨의 별세는 한국 연극계와 방송계에 큰 슬픔을 안겼다.

#오현경씨 #작품 #빈소 #별세 #88세 #8월 #드라마 #마지막 #떠났 #세상 #원로배우 #활약 #나이 #선발 #손자병법' #오전 #유산 #연극 #연극계 #합동 #한국 #요양병원 #투병 #졸업생 #졸업

  • 출처 : 굿데일리뉴스

원본 보기

  • 굿데일리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