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이 영화 '파묘'의 4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도현은 "현재는 군인 임동현으로서, 내년엔 배우 이도현으로 더 성장한 모습과 함께 직접 뵙고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파묘' 300만 관객 돌파 당시 찍었던 인증샷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도현은 '더 글로리' '나쁜 엄마'로 큰 사랑을 받은 후 지난해 12월 군 입대했으나, 군 복무 중에도 영화 '파묘' 속 무당 봉길 역으로 관객들에게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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