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관령을 조사해 볼 테니까 회사에 집중해.
태호는 "회사 일은 박진명 이사만 귀국하면 끝이다.
동생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
한편, 이효성(남성진 분)은 강태민의 지시에 따라 염 전무(이광기 분)의 사무실을 수색하며 조사를 시작했다.
염 전무의 금고에서 휴대폰을 찾게 된 이효성은 태민에게 건네며 "염 전무가 예전에 사용하던 휴대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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