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분들을 놀라게 한 점과 솔직하게 제 자신을 보여드리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를 늘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빨리 소식을 전달해 드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말씀드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늦었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성실한 아빠이자 남편으로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앞으로의 날들을 예쁘게 걸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때 멤버 문한이 보낸 생일 축하 음성 메시지를 공개한 과정에서 문한이 성주의 아들에 대해 언급해 유부남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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