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회야강 르네상스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첫 삽 눈앞

  • 2024.03.04 17:26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 회야강 르네상스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첫 삽 눈앞
SUMMARY . . .

회야강의 서창동 지역에 위치한 오리소공원은 과거 하천환경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나, 그동안 편의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주민들의 이용율 저하 및 무성한 잡초로 인한 뱀 출몰로 시설물 개선에 대한 민원이 잦은 곳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입찰 중으로 올해 10월내 완료할 계획이다.

또 최근 반려견 동행자들의 증가로 '반려견 놀이터' 조성, 여러 곳에 산재된 운동기구 시설을 한 군데로 모은 '휘트니스 가든'을 조성하는 등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한 점을 충분히 반영하여 이번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웅상출장소에서 2023년 초에 발표한 '회야강 르네상스'사업은 작년말 산책로 조성 1단계(백동교~소남교~주남교)의 준공을 발판 삼아 2단계 산책로(용암교~당촌교) 사업의 설계를 곧 완료하여 예산확보 후 올해 연말 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등 웅상주민들과 약속된 사업은 중단없이 지속되고 있다"며 "주민분들께서 회야강의 변화된 모습을 좀 더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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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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