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양산시민 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 2024.03.06 17:30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는 자전거로 인한 불의의 사고 대비 및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산시가 제공하는 시민 자전거 보험은 2013년에 시작해 올해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양산시 주민등록자라면 모두 별도 절차 없이 보험에 자동 가입되며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와 관련한 사고가 났을 경우 보장내용에 따라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보장기간은 2025년 1월 31일까지이며 보험기간 중 전입한 시민도 대상에 포함된다.보장내용에는 자전거 관련사고(보행 중 자전거와 충돌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를 포함)로 4주 이상 진단받을 때 30만원부터 최대 70만원까지 지급되는 상해 진단위로금과 발생 시에 각 1000만원까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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