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배합사료) 직불제 지원

  • 2024.03.10 00:00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합사료 사용 양식장 52개소를 선정 국비 60억5900만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친환경 수산물 직불제는 수산자원 보호, 해양환경 보전 등 친환경 양식 방식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하여 2021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치어기부터 출하기까지 배합사료를 사용 넙치류, 가자미류, 볼락류, 돔류를 양식하는 어가로 국립수산과학원에 배합사료 공급업체로 등록되어 있는 업체에서 공급받는 사료를 사용해야 한다.

지원내용을 보면, 사료 20kg 한포대당 사료품질에 따라 일반분 10,360원, 곤충분 15,870원이 지원되며, 어가당 연간 지원한도는 최대 2억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시는 선정된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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