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아이유의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하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아이유는 "든든하고 멋진 친구"라며 박보검을 소개했고, 박보검은 "유애나 여러분,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박보검은 아이유의 곡 '봄 사랑 벚꽃 말고'를 달콤한 음색으로 열창하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었다.
박보검은 "아이유 월드투어 첫 시작점인 서울 마지막 콘서트를 응원하고 힘을 보태고 싶어 왔다"고 말하며 아이유의 노력과 멋진 모습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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