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지적 구축..서귀포시, 잘못된 토지 경계 바로잡고 시민 재산권 보호

  • 2024.03.11 11:45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토지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은 지적불부합지를 대상으로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는 국가중요정책사업으로, 서귀포시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은 총 188개지구, 4만3,159필지로 전체 토지의 12.1%를 차지, 현재까지 총 30개 지구가 추진되어 18개 지구는 사업을 완료하였고, 12개 지구에 대해 진행 중에 있다.

이 중 2024년도 신규 추진되는 사업지구는 총 5개 지구로, 덕수3, 4, 5차, 하례3차, 토평1차지구(총 1,119필지, 1,011㎡로)이며, 현재,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을 추진하는 단계로,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 전체면적의 3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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